[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신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을 1300개 도시와 타운으로 확대했다.
이번 확대로 아마존은 총 2300곳 이상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보이시, 솔트레이크시티, 포트콜린스, 오마하, 디모인 등 다양한 지역이 새롭게 포함됐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아마존은 올해 초 신선식품 당일 배송 기능을 도입한 이후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해 왔다. 이번 조치는 초기 성과가 기대 이상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아마존은 "해당 서비스가 거주 지역에 도입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링크도 제공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추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스타카트(Instacart), 월마트플러스(Walmart+) 등과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마존 배송 지역이 확대됐다. [사진: 아마존]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신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을 1300개 도시와 타운으로 확대했다.
이번 확대로 아마존은 총 2300곳 이상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보이시, 솔트레이크시티, 포트콜린스, 오마하, 디모인 등 다양한 지역이 새롭게 포함됐다고 10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아마존은 올해 초 신선식품 당일 배송 기능을 도입한 이후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해 왔다. 이번 조치는 초기 성과가 기대 이상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아마존은 "해당 서비스가 거주 지역에 도입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링크도 제공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추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스타카트(Instacart), 월마트플러스(Walmart+) 등과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소비자는 해당 기능을 이용해 과일·채소·유제품·육류 등 신선식품뿐 아니라 전자기기·도서 등 일반 상품까지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다.
아마존은 전용 온도 관리 이행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품 신선도를 유지하며, 모든 신선식품은 절연 포장 가방에 담겨 배송된다. 프라임 회원은 25달러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 비회원은 주문당 13달러의 배송료를 지불해야 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