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경찰, 경무관 서장 확대 도입…'치안 수요 多' 5개서 대상

뉴스1 김종훈 기자
원문보기

서울 영등포·관악경찰서 등 대상…승진 기회 늘어날 전망



경찰청

경찰청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 전국에서 치안 수요가 높은 5곳의 경찰서장이 경무관으로 승격된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관악경찰서를 비롯한 경찰서장 직급을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도입한다.

경찰청은 지난 2012년부터 치안 수요가 높은 지역 경찰서장 직급을 경무관으로 하는 '경무관서장제'를 운영해 왔다. 현재 이 제도는 전국 261개 경찰서 중 15곳에서 운영 중이다.

경무관서장제 확대 도입으로 경무관 정원이 확대돼 승진 기회가 늘어 총경들의 승진 적체가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archi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4. 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5. 5임성근 셰프 식당 해명
    임성근 셰프 식당 해명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