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3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사야♥, 심형탁 가족 절연 아픔 언급 "심씨 얼굴 더 행복해보여"

스포츠조선 이유나
원문보기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남편의 결혼 전후의 달라진 모습을 아내의 시선으로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10일 사야는 자신의 계정에 연애할 때 둘이 갔던 장소를 아들 하루와 셋이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사야는 "하루가 6개월 때 가족 셋이서 첫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라며 "저희 추억장소 일본 시즈오카의 아타미라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의 사진과 비교하면 심씨의 얼굴이 더더 행복해 보입니다"라며 "다행입니다"라고 서툰 한국말이지만 진심을 다해 적었다.

사야가 심형탁과 연애 당시에는 이미 가족에 대한 상처를 받고 가족과 절연한 상태였다.

현재는 아들 하루가 태어나고 사야에 이어 하루까지 자신만의 가족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심형탁이다.


앞서 지난 11월 심형탁은 유튜브 채널 '형탁 사야의 하루'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삶의 행복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심형탁은 "집에서 맨날 외톨이로 지냈다. 사야하고 하루 빼면 나는 진짜 외톨이다"면서 "사야하고 하루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 이에 사야는 "남편은 사람이 많으면 부담스러운가보다"면서 "이제 외톨이가 아니다. 앞으로는 가족끼리 많이 다니자"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