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주사 이모 논란 해명 "일면식 없어"

가수 정재형이 이른바 '주사 이모'와 무관하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정재형의 소속사 안테나는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사 이모 A 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가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 12월 정재형과 박나래가 출연해 주사 이모 연관설이 제기된 방송분을 비공개 처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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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