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5.2 °
YTN 언론사 이미지

서울시교육청 "2033학년도 대입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 제안"

YTN
원문보기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033학년도 수능을 절대평가로 바꾸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입제도 개선안을 제안했습니다.

정근식 교육감은 어제(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신과 수능을 절대평가로 바꾸고 장기적으로는 수능을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적용되는 2033학년도 대입 개편안으로는 내신과 수능을 절대평가로 바꾸고, 수능에 서술, 논술형 문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서술·논술형 문항 비율은 2033학년도 30%에서 2037학년도에는 50%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나아가 2040학년도부터는 수능을 폐지하고 대학별 면접과 논술 평가로 전환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행 고교학점제의 선택과목 평가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고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현재 30~40%인 수도권 대학 정시모집 권고를 폐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