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美특징주]GE버노바, 실적 전망·배당금 상향에 10%대 급등

이데일리 안혜신
원문보기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GE버노바(GEV) 주가가 급등 중이다. 배당금을 두 배로 올리고 실적 전망을 상향한 영향이다.

1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현재 GE버노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34%(64.63달러) 오른 689.93달러를 기록 중이다.

GE버노바는 전날 장 마감 후 오는 2028년 매출 전망을 상향했다. GE버노바가 내놓은 2028년 매출 전망치는 520억달러로 기존 전망치였던 450억달러에서 크게 상향 조정됐다. 잉여현금흐름 역시 기존 140억달러 수준에서 220억달러 이상으로 조정됐다.

내년 전망치 역시 매출 410억~420억달러, 잉여현금흐름 45억~50억달러로 내놓았다. 올해의 경우 매출 360억~370억의 상단에 이를 것으로 봤고, 잉여현금흐름은 30억~35억달러에서 35억~40억달러로 범위가 상향됐다.

뿐만 아니라 분기 배당금도 기존 주당 25센트에서 50센드로 두 배 올렸다. 자사주 매입 규모 역시 60억달러에서 100억달러로 대폭 늘렸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