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8 °
OSEN 언론사 이미지

제시 린가드, 수호신 앞 마지막 세리머니… 서울 팬들과 작별하다 [O! SPORTS 숏폼]

OSEN
원문보기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박준형 기자] 제시 린가드가 고별전 이후 팬들 앞에서 마지막 세리머니를 펼치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린가드는 경기 직후 진행된 고별 행사에서 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을 향해 두 팔을 들어 환호를 유도하며 팬들과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그는 “서울은 항상 우승하고 1등을 해야 하는 팀이다”라며 팀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드러냈다. 또 “선수들이 노력해서 명성을 되찾게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후배들에게 당부를 남겼다.

린가드는 FC서울을 떠나지만 팀을 향한 응원은 계속된다며 “올해보다 훨씬 더 발전된 내년 시즌 저는 멀리서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팬들 앞에서 정성을 다해 마지막 세리머니를 보여준 린가드는 고별전과 함께 서울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025.12.10 / soul1014@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권도형 징역 15년 선고
    권도형 징역 15년 선고
  2. 2폰세 토론토 계약
    폰세 토론토 계약
  3. 3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4. 4젤렌스키 영토 국민투표
    젤렌스키 영토 국민투표
  5. 5광주 도서관 붕괴 사고
    광주 도서관 붕괴 사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