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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화재…검은 연기에 신고 잇따라

연합뉴스 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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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차량[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난 차량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10일 오후 6시 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의 절반가량이 탔다.

또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 10건이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여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후 6시 18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자는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니며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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