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했습니다.
휴스턴은 10일 와이스와 1년 260만 달러, 우리 돈 약 38억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16승을 올린 와이스는 폰세와 함께 한화의 '원투 펀치'로 맹활약했습니다.
와이스는 SNS를 통해 "기회를 준 한화에 감사하고, 한국은 언제나 저의 일부가 될 것"이라 밝혔고, 그의 아내도 "영원한 작별이 아닌 잠시의 이별"이라며 "한국은 지구상에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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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