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1 °
OSEN 언론사 이미지

이수지, 男배우와 결국 충돌..."한 번 싸우고 엎자" ('알캉스') [순간포착]

OSEN
원문보기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알바로 바캉스' 이수지가 프로그램의 흥행을 위한 '불화설'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알바로 바캉스(알캉스)’에서는 여행 마지막 날, 알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이 더욱 돈독해진 케미를 자랑했다.

여행을 마친 네 사람은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며 서로를 향한 진심을 전달했다. 이수지는 롤링페이퍼를 읽고 난 후 "내가 너희한테 얘기했잖아. 첫날 만났을 때 걱정된다고. 분명 뭔가 힘들고 그러면 한 번 감정의 변화들이 있을 것 같다고"라며 운을 뗐다.

하지만 곧 이수지는 "그런게 전혀 1%도 없었어"라고 말하며, 여행 내내 출연진 사이에 갈등이나 불화 없이 즐겁게 지냈음을 고백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수지는 방송 흥행을 위한 '꿀팁'을 농담 삼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불화설 나야 프로그램 잘 되는데. 한 번 싸우고 엎고. 안 볼게요 해야 고공행진인데. 그럼 오늘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강유석을 바라봤다.

예능에 첫 도전해 긴장했던 마음을 고백하며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던 강유석은 이수지의 갑작스러운 '불화설' 제안에 센스 있게 받아쳤다. 강유석은 "맞짱(?)을 뜨긴 떠야 해"라고 응수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알바로 바캉스' 방송화면 캡쳐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종훈 신유빈 우승
    임종훈 신유빈 우승
  2. 2월드컵 멕시코전 티켓
    월드컵 멕시코전 티켓
  3. 3변요한 티파니 결혼
    변요한 티파니 결혼
  4. 4정준하 바가지 논란
    정준하 바가지 논란
  5. 5강원 대설주의보
    강원 대설주의보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