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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故 최진실 향한 그리움..“너무 괜찮은 친구” 울컥 (‘배달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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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달왔수다’ 이영자가 故 최진실을 그리워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이영자와 김숙이 신인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BC 특채로 입사했다는 이영자는 “나한테는 커피 같은 거 안 시켰다. 나는 기수가 아니라 특채로 들어왔다. 특채는 뭘 시키고 그러지 않았다. 업신여김을 좀 받았다. 밤무대에서 왔다고. 서울예대 연극하면서 먹고 살아야 되니까 밤무대 뛴 건데”라고 털어놨다.


김숙은 “언니도 눈치 많이 봤겠구나. 심부름 안 시켜도”라고 놀랐고, 이영자는 “진실이랑 친해진 이유가 그거다. 신인 때 당시 진실이가 톱스타였다. 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왔다. ‘나 너랑 동갑이야’ 하니까 진실이가 ‘그래 친구하자’ 해서 그때부터 친구가 됐다”라고 떠올렸다.

그렇게 첫 만남부터 친구가 된 두 사람. 이영자는 “친구하자고 했을 때 영광이었다”라고 했고 김숙은 “진실 언니는 다 친절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故 최진실에 대해 “사람에 대해서 따지지 않았던 것 같다. 너무 괜찮은 친구였다”라며 그리워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배달왔수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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