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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남편 유언 따라 300억 주식 지급 "어려운 사람에게 안 아껴"('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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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전원주가 알뜰한 심성에도 베푸는 마음에 대해 전했다.

10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전원주가 등장했다. 투자의 귀재, 특히 주식 투자에 대해 성공 롤모델로 꼽히는 전원주는 SK 하이닉스 주식으로 큰 재산을 불린 걸로 알려졌다.

전원주는 “회사를 직접 찾아가 본다. 내가 숙대 다닐 때 관상학을 했다. 전무를 보고 사장을 본다. 그리고 내가 딴 거 안 사고 금을 산다. 딴 거 안 사고 금을 사서 열쇠를 만든다. 까득 모은다. 조금 하고, 많이 모은다”라며 남다른 투자 방법을 전했다.

이런 전원주에게도 씀씀이는 있었다. 전원주는 “나는 모으는 재미를 갖고, 내 남편은 쓴 재미를 가졌다. 내 남편이 유언으로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써라’라고 하더라. 전원주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써라, 자기 유언이 그거다, 라고 하더라. 그래서 누가 어렵다고 하면 나는 그건 안 아낀다”라면서 “전원주가 짠순이라고 하면 절대 안 아낀다”라며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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