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니모카 브랜즈가 솔브 프로토콜과 협력해 일본 내 비트코인 보유 기업을 위한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제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력은 솔브 인프라와 애니모카 네트워크를 결합해 일본 내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자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일본 애니모카 브랜즈 아모 겐스케 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단순 보유 자산이 아닌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니모카 브랜즈가 솔브 프로토콜과 협력해 일본 내 비트코인 보유 기업을 위한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제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력은 솔브 인프라와 애니모카 네트워크를 결합해 일본 내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자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일본 애니모카 브랜즈 아모 겐스케 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단순 보유 자산이 아닌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브 프로토콜은 비트코인을 대출 시장, 유동성 공급,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활용해 연 4~12% 수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솔브 라이언 초우 CEO는 "비트코인이 생산적 자본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솔브는 바이낸스 랩스 블록체인 캐피털 지원을 받고 있으며, 28억달러 이상 자산을 관리 중이다. 현재 일본 내 11개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플래닛과 넥슨, 리믹스포인트가 대표적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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