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제공) |
[앵커]
남양주시가 신한금융그룹과 8천5백억 원 규모의 AI 센터 조성에 협약했습니다. 왕숙 산업단지 첫 대형 투자로 개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기자]
남양주시와 신한금융그룹이 왕숙 산업단지에 ‘AI 인피니티 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와 연구·업무시설이 함께 들어섭니다.
센터가 문을 열면 약 500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됩니다. 왕숙 산단 첫 대규모 기업 입주입니다.
아직 국가 산단 지정 절차가 남아 있지만 대형 기업 투자가 먼저 확정되면서 왕숙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센터가 문을 열면 약 500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됩니다. 왕숙 산단 첫 대규모 기업 입주입니다.
아직 국가 산단 지정 절차가 남아 있지만 대형 기업 투자가 먼저 확정되면서 왕숙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센터는 전력 사용이 많고 고용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도 있어 지역 효과는 운영 과정에서 평가될 전망입니다.
남양주시는 기업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고 신한금융은 지역 인재양성과 일자리 확대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왕숙 산업단지 지정 절차를 내년 상반기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투자로 기대가 커졌지만 실제 지역 효과는 운영 이후에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서울경제TV 경인 김채현입니다./ch_0205@sedaily.com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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