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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녕 태안해경 경장 '2025 영웅 해양경찰' 선정

뉴시스 김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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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6일 충남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 밀입국자 검거 공로
[태안=뉴시스] 지난 9일 에쓰오일(S-OIL)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5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에서 이상녕(앞줄 왼쪽 6번째) 태안해양경찰서 206정 경장이 함께 수상한 이들과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지난 9일 에쓰오일(S-OIL)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5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에서 이상녕(앞줄 왼쪽 6번째) 태안해양경찰서 206정 경장이 함께 수상한 이들과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이상녕(36) 태안해양경찰서 206정 경장이 '2025 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됐다.

10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에쓰오일(S-OIL)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5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에서 9명 중 1명에 포함됐다.

이 경장은 지난 10월6일 충남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밀입국 선박(레저보트)을 신속히 추적하고 보트에 올라 철저한 검문·검색을 통해 밀입국자를 검거한 공로로 올해 영웅 중 한명으로 뽑혔다.

이 경장은 "국민의 생명과 해양주권을 지키는 것은 해양경찰의 당연한 임무"라며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태안해경 전체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직원의 자긍심을 높이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태안해경은 불법행위 차단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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