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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공월의 노래 세 번째 달, 스포일러 피해 서둘러 마신임무를 플레이하자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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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자사의 세계적 인기 타이틀 '원신'에 '공월의 노래' 세 번째 달 업데이트를 진행했기에 플레이해 봤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꺼지지 않는 불』·두린(불, ★5)', '바람을 묶는 그림자·야호다(바람, ★4)'가 추가됐으며, 캐릭터 추가에 맞춰 신규 무기 '한손검·검은 침식(★5)', '활·여명이 트는 역사(★5)', '활·무지개뱀의 현(★4)'도 업데이트됐다.


신규 마신 임무 '공월의 노래·제5막 「극북의 야행시」'와 '공월의 노래·제6막 「아침 안개 속에서 흩어진 달빛」'도 추가됐으며, 두린 전설 임무 '적룡의 장·제1막 「이야기라는 이름의 마법」'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늘 그렇듯 다수의 조정 및 최적화가 이뤄져 '마녀의 과제'가 추가되고 '일일 의뢰' 보상 수령 간 수련 포인트 사용 편의성 변경, '토벌'시 추적기능 변경 등이 이뤄졌다.

리뷰 및 스크린샷 제공: 게임포커스 리뷰어 김명훈

기사 작성: 이혁진 기자


충격과 공포의 공월의 노래 제5막, 6막 '달 사냥꾼' 사건이 중심인 전반부와 뭔가 커다란 것이 올 것 같은 후반부 사이에 낀 '쉬어가는' 막간의 노드크라이 마신임무이다.



콜롬비나가 달로 돌아가기 전 그 잠깐을 조명한다. 그런데...


이제부터 ㅇㅇㅇ 아니 '그놈'은 아자르보다 더한, 무림 아니 티바트 공적으로 확정이다!! ㅇㅇㅇ 잡으러 가실 파티원 모십니다( 1 / 999 )... 꼭 보스로 나와라 ㅇㅇㅇ아...

여러가지로 굉장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호평받은 수메르의 나히다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아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들여서 저질러 주셨다. 이런 것까지 할 수 있으셨다구요?



어느 정도냐면 스토리의 개연성에 있어 지적할만한 부분이 없어 마지막 즈음에 나온 대화 하나가 캐릭터성에 맞는지 같은 사소한 이야기나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그 이전의 '스토리' 부분에서는 그저... 할 말이 없다. 이대로 6주를 기다려야 한다니 너무 고통스럽다. 미호요는 악마인가??

'공월의 노래' 초반부터 계속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이 심상치 않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 정말로 '원신' 스토리 고점을 찍을 것 같은 전개가 되었다. 이거 정말 '네 번째 달' 버전만 잘 풀어나가면 전설로 남을 것이다.

두린, 야호다와 앨리스를 위시한 마녀회 뭔가 할 말이 있었는데... 아니 많았는데 마신임무 이후로 다 잊어버렸다.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 아니야...



각설하고 두린의 전설임무는 현실 시간으로 5일간 차근차근 진행해야 하니 최대한 빨리 시작하도록 하자.


두린은 유저들이 불 오프필드 서브딜러에 원하는 대부분의 편의성을 만족하는 최-신형 캐릭터로 출시됐다. 내성감소가 있고 장판형이 아닌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방식에 자체 원소 에너지 회복까지 있어 여러모로 편리한 캐릭터이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 백염룡, 흑염룡 모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마도 캐릭터와 파티를 이루는 조합이 추천된다. 대표적으로 알베도-두린 서브딜 엔진과 슈브르즈-두린-피슬 과부하 엔진을 추천한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얼음, 물 하이퍼캐리 파티에 증폭 반응의 고점을 올려주는 서포터 역할은 배재되어 있다는 점에 주의하자.

야호다는 서포터에게 요구되는 대부분의 조건을 만족하고 나온 대신 사용감이 살짝 미묘한 4성 캐릭터이다. 그러니까 '활', '바람속성', '치유', '원소부착' 을 다 주고 6돌파 시 '치명타 버프' 까지 제공한다.

청록 4세트에 '종말 탄식의 노래'를 장착시켜 주고 원소충전 효율을 꽤 높게 세팅해주는 것으로 오케이.


문제라면 달빛 '보름' 이 요구된다는 것과 원소스킬 사용에 2초 정도 걸리면서 파티 전체 사이클이 늘어진다는 정도가 되겠다. 다만 플린스를 위시한 달감전 조합의 경우 물 원소 자리에 쿨타임이 조금 긴 멤버를 배치해도 사이클이 맞아 떨어지는 역효과도 고려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해 둬야겠다.

마녀회 버프는 소위 'AS'가 되겠다. 현 메타에 조금 쓰기 힘든 캐릭으로 취급되던 알베도나 클레. 벤티 같은 캐릭터를 메타캐릭으로 끌어올리고 두린이 자연스레 파티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업데이트이다.

특히 벤티는 '진짜' 전용무기까지 등장하면서 빼앗겼던 바람신의 자리를... 되찾... 았...을 것이다. 아마도...



벤티의 전용무기가 등장하면서 '종말 탄식의 노래'는 갑자기 희귀품의 위치가 되었다. 몇차례의 복각 동안 안 뽑았다면... 그저 묵념.


앨리스는 등장하자마자 바로 제 4의 벽을 넘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메타픽션 그 자체가 되었는데, 노드크라이 등장 캐릭터로 소개되었지만 '이 정도로 날뛴다면' 픽업 캐릭터가 될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다. 과연 마녀는 유저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캐릭터인가? 게임 화면 각도를 조절하고 도움말을 고쳐쓰는데...

버전 총평 점수를 매기자면 0점이다(...) 네 번째 달 버전을 어서 가져오십시오, 아니라면 계속 0점을 외칠 것입니다.



이게 무슨... 이 무슨 참혹한 스토리란 말입니까, 용납할 수 없습니다. 산드로네의 주먹이 아를레키노의 손톱이 분노에 떨리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나히다의 메인 스토리 흑막도 아자르와 ㅇㅇㅇ 였습니다. 아니 한명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ㅇㅇㅇ 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리뷰어는 메인 스토리에 충격받고 식음을 전...폐하지는 않고 아무튼 6주 동안 풀 길 없는 분노에 불타고 있습니다. 북극곰조차 화낼 것입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들이 스포일러하기 전에 얼른 세 번째 달 마신임무 5장, 6장을 꼭 플레이하십시오. 저는 매우 진지합니다...

두린은 필요하면 픽업하고, 앨리스를 보고 감탄하고... 그런 것은 마음대로 하십시오. 지금! 그런 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미호요는 얼른 네 번째 달 버전을 가져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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