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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지적에 "가난해 작은 차 타니..." 누리꾼들 공분 [앵커리포트]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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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내가 주차를 하려는 곳 옆에 누가 이렇게 차를 대놨다.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느끼는 게 있을 겁니다.

주차선을 조금 많이 침범했죠.

글쓴이는 아파트 커뮤니티에 "주차 좀 똑바로 하세요.

왜 이렇게 주차하시는 걸까요.


이차 옆에 매번 아무도 주차 못 합니다"는 지적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누군가 댓글에 "가난해서 작은 차를 타셔서 불편함이 없으신가 보다.

토요일 낮에 할 일이 없으신가"라며 작성자를 겨냥한 답글을 달아 공분을 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댓글을 단 사람이 사진 속 차량의 차주라는 제보가 등장하며 온라인에서 공분이 더 확산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같은 아파트 주민에게 가난하다는 건 자기 얼굴에 침 뱉기 아니냐", "말투와 대응이 참 저렴하다", "슈퍼카 사면 가로로 주차하겠다" 등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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