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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오해 풀었다더니...전 매니저 "합의 없었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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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등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와 오해를 풀었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전 매니저는 "사과도 합의도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박나래 씨는 그제 SNS를 통해 전날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와 불신들을 풀었다면서도 여전히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라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죠.

그런데 전 매니저의 주장은 달랐습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나래 씨와 3시간가량 대화한 건 사실이지만 합의는 없었고, 매니저가 "우리가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냐. 이제 못하겠다"고 하자, 박 씨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했다는 내용입니다.

또, 이른바 '주사 이모' 불법 의료 의혹과 관련해서는 과거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포착된 링거 관련 대화가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3일 방영된 회차에서 박 씨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씨가 함께 김장 80포기를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김장을 마친 뒤 정재형 씨가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라고 말했고 박 씨는 "어 오빠,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답한 거죠.

현재 해당 장면을 포함한 영상은 모두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박나래 씨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폭로가 하나 더 나왔습니다.

2년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박 씨가 단독주택 마당에서 노천탕을 만드는 모습이 나왔는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떤 누리꾼이 "히노끼 노천탕 세팅을 혼자 다 한 것처럼 나오더라. 말이 안 된다"며 "그거 한 업체에서 부탁해서 무료로 설치 받은 거다" "하루 이틀 만에 해달라고 해서 직원들이 밤새워서 고생했다"고 주장한 겁니다.


박 씨의 여러 과거 행동들이 폭로전에 얽히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박 씨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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