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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셀카 찍던 남자의 충격적인 최후

뉴스웨이 이석희|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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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박혜수 기자]


발도 제대로 딛기 힘든 절벽에서 한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는 지난 12월 5일 중국 쓰촨성 화잉산의 한 절벽에서 발생했는데요.

산행 내내 손에 핸드폰을 쥐고 있던 남성이 셀카를 찍으려고 움직이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거죠.

산 위에 솟아 있는 이 바위 절벽의 높이는 40m에 달했지만, 남성은 15m 정도 굴러떨어진 뒤 바위에 걸려 목숨은 건졌습니다.

다만 허리와 머리를 다쳐 당분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데요. 남성은 "정말 죽는 줄 알았다"며 사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나처럼 부주의하게 행동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죠.

기적은 항상 찾아오는 게 아닙니다. 산에서는 주의를 게을리해선 안 된다는 점 제대로 배웠길 바랍니다.


박혜수 그래픽기자 hspark@

이석희 기자 seok@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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