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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올해 마지막 美기준금리 내일 발표…인하 유력

연합뉴스TV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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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내일 새벽 미 연준 FOMC 회의가 있는데요. 올해 마지막 발표이기도 한데, 사실상 0.25%포인트 인하로 굳혀지는 분위기 같아요?

<질문 1-1> 금리를 얼마나 낮출지를 두고도 연준 내부적으로 의견이 엇길 거란 관측도 있고요. 금리 인하 여부보다 반대표 규모를 봐야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낼 미 연준 발표,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 할까요?


<질문 2> 파월 의장의 입에도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요. 파월 의장의 임기가 내년 5월이 만료입니다. 의장으로서 이번을 포함해 4차례 금리 결정 회의가 남았는데, 파월 의장의 발언 수위, 어느 정도가 될 거라 예상하세요?

<질문 3> 국내 500대 기업 중 상장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 사이 20조원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잉여현금흐름’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질문 3-1> 삼성전자가 잉여현금흐름이 1위이고, SK하이닉스가 증가액이 1위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투자하신 분들은 배당금 기대가 되실 것 같아요?


<질문 4> AI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하면서 PC에 사용되는 D램과 SSD 가격이 1년 새 최대 3배 가까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국내 PC 제조사들은 재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요?

<질문 4-1> 메모리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의 물량 확보도 전쟁이라고 하는데요. HBM 수요뿐 아니라 D램, 낸드까지 동반 품귀가 현실화 됐다고 하는데, 이번 품귀는 단순한 부품 부족이 아니라 세계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건가요?

<질문 5> 반도체 공급 대란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내년을 더 기대하고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내년에 14만 전자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HBM과 D램 생산을 동시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질문 6> 통상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3분위 가구의 소득증가율이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일명 ‘경제적 허리계층’이라고 불리는 중산층까지 흔들리고 있다는 것,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7> 지난달 취업자수가 20만명 넘게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가장 취약한 청년 취업자는 17만명 넘게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청년 취업자가 37개월 연속 감소된 거라고 하는데, 3년이 넘게 청년 취업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거네요?

<질문 7-1> 구직 활동도 하지 않은 ‘쉬었음’ 인구도 작년보다 12만명 넘게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30대에서 ‘쉬었음’ 인구가 역대 11월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청년 일자리, 어떻게 해야 좀 해결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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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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