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일 마포구청 로비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마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2026년 마포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110명 증가한 3,781명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