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만취 음주운전하던 10대, 순찰차 들이받아…경찰 2명 부상, 순찰차 파손

서울신문
원문보기
음주운전하다 순찰차 들이받은 10대 운전자 검거. (독자 제공) 연합뉴스

음주운전하다 순찰차 들이받은 10대 운전자 검거. (독자 제공)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10대가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A(19)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중랑구 신내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경찰관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순찰차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무면허는 아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2. 2김기현 아내 특검
      김기현 아내 특검
    3. 3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4. 4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5. 5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