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지도가 iOS에서 주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리오 아카사카(Rio Akasaka) 구글 지도 제품 관리자는 최근 이 같은 변화를 발표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직접 주차 위치를 저장해야 했지만, 이제는 차량이 멈추면 자동으로 위치를 기록하고 다시 운전하면 삭제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새로운 기능은 USB, 블루투스, 또는 카플레이(CarPlay)를 통해 차량과 연결된 상태에서 작동하며, 주차 위치가 자동으로 저장된다. 이후 다시 운전을 시작하면 저장된 위치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반면, 안드로이드에서는 여전히 수동으로 주차 위치를 저장해야 하며, 자동 저장 기능이 언제 도입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각적인 변화도 생겼다. 기존에는 주차 위치가 단순히 알파벳 'P' 아이콘으로 표시됐으나, 이제는 사용자가 구글 지도에서 설정한 맞춤형 차량 아이콘이 그대로 사용된다. 구글은 2020년부터 맞춤형 차량 아이콘 기능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 다양한 차량 모양과 색상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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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지도가 iOS에서 주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리오 아카사카(Rio Akasaka) 구글 지도 제품 관리자는 최근 이 같은 변화를 발표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직접 주차 위치를 저장해야 했지만, 이제는 차량이 멈추면 자동으로 위치를 기록하고 다시 운전하면 삭제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새로운 기능은 USB, 블루투스, 또는 카플레이(CarPlay)를 통해 차량과 연결된 상태에서 작동하며, 주차 위치가 자동으로 저장된다. 이후 다시 운전을 시작하면 저장된 위치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반면, 안드로이드에서는 여전히 수동으로 주차 위치를 저장해야 하며, 자동 저장 기능이 언제 도입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각적인 변화도 생겼다. 기존에는 주차 위치가 단순히 알파벳 'P' 아이콘으로 표시됐으나, 이제는 사용자가 구글 지도에서 설정한 맞춤형 차량 아이콘이 그대로 사용된다. 구글은 2020년부터 맞춤형 차량 아이콘 기능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 다양한 차량 모양과 색상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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