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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녀온 자의 여유…공명, 입대한 NCT 도영에 "미래에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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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공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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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본명 김동현)이 친동생이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공명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군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NCT 일부 멤버들이 도영과 정우가 입대하기 전 순간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공명은 자신의 동생뿐만 아니라 멤버 정우에게도 "잘 다녀와"라며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였다.
사진=공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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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영과 정우는 지난 8일 나란히 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훈련소에서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두 멤버는 지난해 4월 해군으로 입대한 태용, 11월 군악대로 입대한 재현에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한편 도영은 1996년생으로 NCT와 NCT 127, NCT U, NCT 도재정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4월 솔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1998년생인 정우도 NCT와 NCT 127, NCT U, NCT 도재정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정우는 지난달 28일, 첫 솔로곡 '슈가'(SUGAR)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진=공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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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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