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6.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원진서, 윤정수와 결혼 일주일 만에 응급실행…무슨 일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원문보기
윤정수 아내 원진서가 결혼 일주일 만에 응급실을 찾은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윤정수 아내 원진서가 결혼 일주일 만에 응급실을 찾은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맨 출신 방송인 윤정수 아내이자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결혼 일주일 만에 응급실을 찾았다.

원진서는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에 "지난 일요일 해산물 잘못 먹어서 결혼 일주일 만에 아나필락시스 증후군으로 응급실"이라며 "항상 아빠랑 가던 응급실을 이젠 보호자가 바뀌어 오빠(윤정수)랑 고고"라고 적었다.

사진 속 원진서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팔에 꽂힌 주삿바늘이 눈길을 끈다. 그는 "오빠가 브이 시켰다"는 귀여운 투정과 함께 "아프지 말아야겠다. 더 건강해야겠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죽 사진을 올리면서는 "응급실 다녀온 뒤로 하루가 지났는데도 어제 속이 계속 안 좋다고 하니 오빠가 퇴근길에 죽을 사다줬다"며 "꿀맛이었다. 거짓말처럼 속이 금새 편안해졌다"고 윤정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 리포터 출신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12세 연상 윤정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난임 지원 혜택을 위해 지난 7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인요한 의원직 사퇴
    인요한 의원직 사퇴
  2. 2토트넘 손흥민 복귀
    토트넘 손흥민 복귀
  3. 3김수용 심근경색
    김수용 심근경색
  4. 4첫 번째 남자
    첫 번째 남자
  5. 5수능 영어 난도 논란
    수능 영어 난도 논란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