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2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성동면에 있는 농막용 건축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막용 건축물과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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