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권에 맞서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우리 스스로 편을 갈라 서로 공격하고 있다며, 우리끼리 총구를 겨눠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9일) 당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강연에서 서로 생각이 다를 순 있어도 결국 우린 함께 싸워야 하는 '운명 공동체'라며, 지금보다 더 많이 만나고 들으면서 하나 될 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에서 내란 프레임을 벗어나려면 민생·외교·안보의 운동장으로 저들을 불러들여서 치밀한 정책 대결을 벌여야 하는데, 지금 우리 당 모습은 저들이 원하는 운동장에서 지는 싸움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 민주당은 대파 가격이 올랐다며 유세장마다 대파를 들고 다녔는데 우리는 법인카드 등 영부인 문제에 '김현지 인사 농단'까지 드러나고도 그만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느냐며, 저들의 잘못을 악착같이 파헤치고 책임을 묻는 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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