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특검 사건 첫 선고' 건진 브로커, 불복해 항소

연합뉴스TV 이경희
원문보기


3대 특검 기소 사건 가운데 가장 먼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측근, 이 모 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브로커 이 씨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이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4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원의 독립성·공정성, 법관 공직 수행에 대한 사회 일반의 신뢰를 중대하게 해치는 범행"이라며 이씨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이씨는 '건진에게 부탁하면 재판에서 무죄를 받아줄 수 있다'며 재판 관련 청탁을 해주는 대가로 4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지난 8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3. 3이병헌 이민정 금주 선언
    이병헌 이민정 금주 선언
  4. 4현우진 조정식 문항 거래
    현우진 조정식 문항 거래
  5. 5힉스 39점
    힉스 39점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