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무너진 일본 북동부 아오모리현 도호쿠마치의 한 도로에 9일 차량 한 대가 멈춰 서 있다. 전날 밤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5 강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이날 오후까지 33명으로 집계됐다. 일반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안에 규모 7.0 이상 거대 지진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내용의 '후발 지진 주의 정보'를 이날 홋카이도·산리쿠 앞바다에 발령했는데, 이는 2022년 12월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첫 발표다. 도호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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