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문 인근 방화 |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9일 국회 외곽 담장에 불을 지른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 남성은 오후 8시 10분께 국회 3문 담장 쪽에 쌓인 낙엽에 토치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잔디밭 등 30㎡가량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인원 53명을 동원해 15분 만인 오후 8시 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김씨는 국내 정치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영상]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우리 정부 "단호하게 대응"](/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10%2FAKR20251210070700704_01_i.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