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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 트리플더블' LG, 몽골 자크 브롱코스 상대로 EASL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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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AS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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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창원 LG가 마침내 EASL 첫 승을 신고했다. 4경기 만에 거둔 값진 승리, 다시 살아난 '6강 불씨'였다.

LG는 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C조 4차전에서 몽골 자크 브롱코스를 98-83으로 꺾었다. 지난달 원정에서 28점 차 완패를 당했던 상대에게 홈에서 완벽히 설욕했다. 시즌 EASL 전적은 1승 3패. 최하위 탈출과 조 2위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LG는 이번 대회에서 좀처럼 완전체 라인업을 가동하지 못했지만, 이날은 달랐다. 유기상-양준석-정인덕과 함께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 마이클 에릭까지 풀 멤버를 모두 투입했다.

전반은 49-41 LG 리드. 마레이와 에릭의 높이 싸움, 유기상의 연속 3점포가 주도권을 굳혔다. 3쿼터에서도 흐름은 그대로였다. 정인덕의 3점으로 점수 차를 벌린 LG는 하스의 턴오버를 연달아 유도하며 속공 득점으로 순식간에 56-44, 두 자리 수 리드를 만들었다.

[사진] EAS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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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는 마레이의 쇼 타임이었다. 수비와 리바운드 장악은 물론, 연속 스틸과 패스로 공격 전개까지 주도했다. 경기 종료 3분 48초 전 10번째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21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양홍석(21점)도 공격을 이끌었다. 타마요(16점)와 유기상(14점) 역시 든든했다.

LG는 경기 막판 상대 추격을 외곽포로 끊어냈고, 경기 종료 2분 11초 전 윤원상의 골밑 돌파로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한순간도 리드를 내주지 않은 완승이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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