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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원구, 문화의거리 간판개선사업

이데일리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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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9일 노원문화의거리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년 문화의거리 간판개선사업’의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원문화의거리 간판개선사업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4년 남북측(개선문~노원역2번출구, 124m 구간)에 이어, 2025년에는 동서측(공대생맥주~풍미연, 178m 구간)구간을 정비했다.

노원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142개 업소의 노후 간판 교체 ▲건물 입면 환경정비 ▲불법 광고물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간판개선주민위원회, 간판개선 업소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인사말씀 ▲세레모니 ▲기념촬영 ▲사업구역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문화의거리 간판개선 사업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노원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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