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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연말 연예계 뒤숭숭…골든글로브 새 역사 쓰나

연합뉴스TV 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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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

영화 '어쩔 수가 없다'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로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조진웅, 박나래, 조세호까지. 요즘 잇따른 폭로에 연말 연예계가 휘청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방송인 조세호 씨가 '유퀴즈 온 더 블럭'과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조폭 사업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본인의 첫 입장도 밝혔습니다. 의혹엔 선을 그으면서도 활동을 중단한 배경은 뭘까요?

<질문 2> 의혹 제기자가 조 씨 결단에 존중과 박수를 보낸다며 추가 폭로를 멈추겠다는 뜻을 알렸습니다. 한편, 조 씨 소속사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결국 의혹의 실체는 수사로 밝혀질까요?


<질문 3> 박나래 씨가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에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전 매니저들의 퇴사 이유를 짐작할 만한 한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박 씨가 방송에서 주변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과 대비되는 내용들이에요?

<질문 4> 박 씨가 갑질 의혹으로 정식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 전 매니저들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습니다. 박 씨가 어제(8일)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와 불신들을 풀었다고 했지만, 예정대로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향후 수사 결과에 이목이 쏠리는데요?

<질문 5> 분위기를 바꿔보겠습니다. K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또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와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에 올라갔는데요. 골든글로브가 어느 정도로 권위 있는 시상식인지, 후보에 올랐다는 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짚어주세요.


<질문 6> <어쩔 수 없다>가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영화 최초로 작품상 부문에 오른 기록을 세운 건데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수상까지 이뤄내는 기록까지 기대해 봐도 좋을까요?

<질문 7> <어쩔 수가 없다>는 최우수 외국어 영화 부문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바 있죠, 그러다가 2023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비영어권 작품상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번엔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어쩔 수가 없다’의 주연 배우인 이병헌 씨도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수상한 건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 씨가 받은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이 유일한데요. 이병헌 씨가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제치고 한국인 최초로 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을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케데헌’는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한 작품이지만, 경쟁작들도 쟁쟁한데요. 최근 흥행 질주 중인 ‘주토피아 2’, 올해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과 맞붙게 됐어요?

<질문 10> ‘케데헌’은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대표곡 ‘골든’이 오리지널송 후보로 선정됐는데요. 작품, 음악,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은 이례적이란 평가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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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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