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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1500만원 결제”…전혜빈 카드 절도범, 잡혔다

헤럴드경제 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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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배우 전혜빈의 신용카드를 훔쳐갔던 절도범들이 검거됐다.

전혜빈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리에서 있었던 신용카드 절도범들을 검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관련 현지 언론 보도를 캡처해 올렸다.

이번 절도 사건에 연루된 공범은 총 10명으로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등의 국적이었다.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를 비현금 거래를 처리하는 장치를 통해 결제해 해외 계좌로 돈을 빼돌리는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바탕으로 기안야르 경찰은 우붓 경찰과 수사 공조를 통해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CCTV 영상을 살핀 뒤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

범인들이 검거됐다는 소식에 전혜빈은 “힘써주신 발리 경찰관님들께 존경과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인도네시아 발리를 더욱 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우붓 시내에서 카드를 도난 당했으며 해당 카드로 1500만원이 결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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