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사건, 추경호·삼부토건 재판부 배당

YTN
원문보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으로 지목돼 김건희 특검이 재판에 넘긴 이 모 씨 사건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배당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9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 사건을 형사합의34부에 배당했습니다.

해당 재판부는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국회 계엄해제 표결 방해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사건도 맡고 있습니다.

이 씨는 김건희 씨 등과 공모해 지난 2012년 9월부터 10월까지 주가조작 범행을 통해 1천3백만 원 상당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이 씨는 주가조작 시기 김건희 씨의 계좌를 관리한 인물로, 특검은 이 씨를 이미 알려진 1, 2차 시기 주포들과 다른 '제3의 주포'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김건희 씨 변호인단은 이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1만5천 주를 담보로 받아 모두 처분하고 잠적했다며 주포나 공범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정선 교육감 기소
    이정선 교육감 기소
  2. 2안동 산불 진화
    안동 산불 진화
  3. 3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4. 4손흥민 토트넘 결별
    손흥민 토트넘 결별
  5. 5한동훈 당게 논란
    한동훈 당게 논란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