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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형 테라스하우스 등 희소성 높아

매일경제 홍혜진 기자(hong.hye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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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대표

허윤홍 대표

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제21회 토목건축대상에서 건축부문 주거용 우수상을 받았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음성군 첫 자이(Xi) 브랜드이자, 음성군 최대 규모다.

평면 구성은 지역 수요 성향과 요구에 맞춰 소형부터 대형까지(전용 59·74·84·101·116㎡) 다양하고,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들도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전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환기성이 우수하고 전용 74㎡B, 84㎡A, 84㎡C, 101㎡B 등 전체 중 41%가량은 3면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기존 인프라스트럭처가 잘 갖춰진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용천초, 무극중, 금왕교육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대성병원(종합병원), 상업시설 밀집지, 시외버스임시정류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반경 약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북측으로 병막산이 있는 것을 비롯해 용담산근린공원, 금왕금빛근린공원, 웅천 등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반경 5㎞ 이내에 금왕산업단지, 금왕농공단지, 금왕테크노밸리, 성본산업단지 등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음성군에는 CJ푸드빌, 풀무원식품, 신세계푸드, 쿠팡, 한화솔루션 등 우량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2024년까지 산업단지들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상주 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가까이에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평택~제천 고속도로 음성 IC가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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