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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두 딸 아빠 됐다…딸 품에 안고 "반가워, 행복하자"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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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세 이아미씨와 결혼한 이민우가 두 딸 아빠가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일교포 3세 이아미씨와 결혼한 이민우가 두 딸 아빠가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룹 신화 이민우(46)가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우는 9일 SNS(소셜미디어)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가장 먼저 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신화 이민우로서, 한 가족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출산 축하해 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 만나서 반가워 양양(태명)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민우는 양양 여행 중 생긴 아이라 태명을 '양양'으로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우는 지난 7월 재일교포 3세 이아미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씨가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6살 딸이 있어 이민우는 두 딸 아버지가 됐다. 이민우는 이씨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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