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한국서부발전 태안본부 화재…2명 부상

이데일리 함지현
원문보기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설비 열교환기 버너 교체 과정 폭발 추정
추가 폭발 위험·연소확대 우려는 없어
현장 작업자 2명 중상…병원 이송 중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 화재접수가 돼 3시 5분 현장 출동해 소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당국은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설비 플랜트 건물 1층에서 열교환기 버너 교체하는 과정에서 폭발 추정하고 있다. 다만 추가 폭발 위험 및 연소확대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현장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 중이다. 동원 소방력은 77명, 소방장비는 32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기 심정지
    안성기 심정지
  2. 2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3. 3헌법재판소 기본권 보장
    헌법재판소 기본권 보장
  4. 4아이유 2억 기부
    아이유 2억 기부
  5. 5통일교 한일 해저터널
    통일교 한일 해저터널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