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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들' 이지호의 좌우명에 이건희 회장까지 소환된 이유

뉴스웨이 김재령|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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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박혜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아들의 좌우명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삼성 회장들의 경영 철학은 대대로 큰 주목을 받아 왔는데요.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1997년 신년사에서 "스스로 신바람이 나서 정열적으로 일하고, 자아실현이라는 기쁨을 얻어야 한다"며 일하는 즐거움을 설파했습니다.

반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20년 임직원들 간담회에서 "자칫하면 도태된다. 흔들리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자. 우리가 먼저 미래에 도착하자"며 도전을 강조했죠.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는 최근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자신의 좌우명을 발표했는데요. 그건 바로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니 즐겨라"였습니다.

네티즌들 의견처럼,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긍정적 태도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도전 정신이 동시에 느껴지는 좌우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020년 4세 경영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앞으로 이지호 씨는 군 생활 후에 어떤 진로를 선택할까요?

김재령 기자 kimjae@

박혜수 그래픽기자 h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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