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최병욱 전 국토교통부노조위원장,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세계일보
원문보기
최병욱 “정년연장 및 특수고용, 플랫폼,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등 사각지대의 노동약자 대변할 터”
국민의힘 노동위원회는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최초로 ‘3연임 위원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최병욱 현 전국 퇴직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임명, 공공부문 노동분야로의 외연 확장에 나섰다.

9일 최병욱 부위원장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국회 본관에서 장동혁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최병욱 전 국토부노조 위원장을 중앙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노동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전체회의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병욱(오른쪽)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병욱 부위원장 제공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노동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전체회의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병욱(오른쪽)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병욱 부위원장 제공


김위상 국회의원이 이끄는 노동위원회에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두루 갖춘 최 부위원장이 합류함에 따라, 향후 국민의힘 공공부문 노동 정책의 현장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병욱 신임 부위원장은 100만 퇴직공무원을 대변하는 전국 조직인 ‘전국퇴직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한국노총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자문위원 및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제22대 총선 포항 남구 울릉군 예비후보 출마 경력이 있는 노동 정책 전문가다.

특히 최병욱 부위원장은 국민이 곧 사용주인 공무원 노동조합 출신으로, 평소 노동운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해 온 만큼 노동위원회 참여를 통해 공공부문 노동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국토부노조 위원장 재임 시절부터 굵직한 현안에 대해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 부위원장은 "지금까지 각 정당의 노동정책이 조직화된 양대 노총에게 집중된 경향을 가져왔다면 국민의힘 노동위원회는 노동조합이라는 보호막조차 없는 90%의 달하는 2000만명의 미조직 노동자를 위한 정책에 힘을 쏟는 차별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이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발맞춰 노동 개혁의 주도권을 쥐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