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군포문화재단과 군포경찰서는 9일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속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개발, 범죄 피해자 심리 안정 및 정서 함양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실종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지문사전등록 지원, '코드 아담'(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 시 초기 총력 대응을 의무화한 제도) 합동 훈련 등이다.
군포문화재단·군포경찰서 업무협약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속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개발, 범죄 피해자 심리 안정 및 정서 함양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실종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지문사전등록 지원, '코드 아담'(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 시 초기 총력 대응을 의무화한 제도) 합동 훈련 등이다.
군포경찰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형주 재단 대표이사와 김평일 군포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이 시민의 안전과 정서적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문화적 접근을 통한 범죄 피해자 치유와 지역사회 신뢰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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