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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플루언서협회(GIA), 김송하 회장 공식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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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사진=국제인플루언서협회 회장 김송하

사진=국제인플루언서협회 회장 김송하


(서울=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국제인플루언서협회는 9일, 인플루언서 산업의 체계 구축과 K-브랜드 글로벌 확장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주)비비안앤코 김송하 대표를 협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송하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패션·뷰티·이미지메이킹 분야에서 국내 대기업들의 마케팅·프로모션 프로젝트와 퍼스널 브랜딩·기업 브랜딩 전략을 총괄해온 전문가다.

대기업 프로모션 의상 제작, 글로벌 브랜드 협업, 저서의 해외 번역 출간 및 해외 방송·해외 홈쇼핑 진출 등 국내외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으로 업계에서는 "브랜딩 실전 감각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기획자"로 평가받고 있다.

협회 측은 "김송하 회장은 K-브랜딩과 인플루언서 산업의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 모델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협회 운영 방향성과 향후 확장 전략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설명했다.

■ K-ICON, 내년 상반기 첫 개최… 국내외 인플루언서·유명 연예인 참여 예정

김송하 회장이 총괄 기획한 'K-ICON 인플루언서 콘테스트'는 내년 상반기 개최 예정인 신규 대형 페스티벌로,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분야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유명 연예인,브랜드, MCN이 참여하는 K-컬처 기반 산업 행사다.


K-ICON은 단순한 오디션이 아니라 브랜딩 역량·콘텐츠 기획력·시장 영향력·기업 협업 가능성을 종합 평가하는 공식 플랫폼으로 기획돼 이미 업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회는 이번 K-ICON을 통해
● 인플루언서 산업의 공식 무대 구축

● 창작자·브랜드 간의 실질적 협업 생태계 형성
●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 산업 표준화의 초석 마련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왜 국제인플루언서협회가 필요한가"를 보여주는 상징적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 "K-브랜드가 K-콘텐츠로 확장되는 시대… 인플루언서가 핵심 동력"

취임 소감에서 김송하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K-pop과 한류문화가 세계 시장을 넓혔다면 앞으로는 인플루언서가 K-브랜드를 세계에 전달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국제인플루언서협회는 K-브랜드 × K-컬처 × K-콘텐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김송하 회장은 향후 협회장으로서
● 인플루언서 인증제 신설
● 브랜딩 및 콘텐츠 전문 교육 체계 구축
● 글로벌 브랜드 매칭 프로그램
● 엔터테인먼트·예능형 콘텐츠 제작
● 정부·지자체 기반 MICE 프로젝트 참여
● 사회적 가치 기반 K-브랜드 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협회의 영향력을 산업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국제인플루언서협회, 글로벌 확장 전략 본격화… 업계 기대감 확산

국제인플루언서협회는 김송하 회장 추대를 계기로 브랜드·창작자·K-컬처·MICE 분야와 연계한 다양한 산업 협력 모델을 추진하며 인플루언서 산업의 공식 기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특히 K-ICON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K-브랜드와 K-컬처가 결합된 새로운 산업 구조를 제시해 향후 글로벌 페스티벌 개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등 국제 시장으로의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패션·뷰티·엔터테인먼트·커머스 업계에서도 "인플루언서 산업이 단순 SNS 활동을 넘어 브랜딩·문화·콘텐츠가 통합된 정식 산업으로 재편되는 전환점"이라며 이번 김송하 회장 추대가 산업 체계화의 중요한 신호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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