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성남시장 "대장동 사건, 20개 대형 로펌 수임 거절...고문 변호사 3명으로 대응"

YTN
원문보기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이 취득한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민사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인 경기 성남시가 대형 로펌이 줄줄이 수임을 거절해 고문 변호사로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늘(9일) 기자회견에서 "국내 대형 20개 로펌을 접촉했는데 모두 수임을 못 하겠다고 했다"면서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고문 변호사 3명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 부동산과 예금 등 자산 14건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가압류·가처분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7건이 '담보 제공 명령'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기 건강 악화
    안성기 건강 악화
  2. 2강선우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1억 수수 의혹
  3. 3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4. 4추신수 명예의 전당
    추신수 명예의 전당
  5. 5손흥민 롤모델
    손흥민 롤모델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