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쿠팡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
오늘(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개인정보 유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29일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주문 정보 등 고객 계정 약 3370만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실상 쿠팡의 모든 고객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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