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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부세미'에선 남매였던 장윤주, 코미디 함께 해보고파" [인터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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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민 / 사진=팽현준 기자

배우 이창민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착한 여자 부세미' 이창민이 극 중 남매로 분한 장윤주와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스포츠투데이 사옥에서 지니 TV '착한 여자 부세미'의 배우 이창민을 만나 작품과 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창민이 출연한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연출 박유영)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작품. 이창민은 극 중 가성호(문성근)의 의붓아들이자 가선영(장윤주)의 동생 '가선우' 역으로 분했다.

앞서 장윤주는 '착한 여자 부세미' 메이킹 영상에서 이창민에게 다음엔 남매가 아닌 연인 역으로 함께 하고 싶다며 너스레 떨었다. 그럼 이창민은 과연 어떤 장르의 작품으로 장윤주와 만나고 싶을지 궁금했다.

이창민은 "제가 장윤주 선배님의 코미디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리고 아이디어 넘치게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도 궁금증도 있어서 (장윤주와) 코미디 장르를 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또한 메이킹 영상을 보면 '착한 여자 부세미' 현장에 웃음이 가득해 보였는데, 이창민이 느낀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이창민은 망설임 없이 "유쾌했다. 선배님들이 되게 유쾌하게 하려 하시더라. 감독님도, 촬영감독님도 다들 너무 유쾌하신 분들이라 좋았다"라고 즉답했다. 이어 "장윤주 님은 말할 것도 없고 전여빈 선배님은 항상 파이팅을 불어넣어 주셨다. 서현우 선배님도 유쾌하게 농담하시고, 그러면서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넘어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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