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무려 16kg 감량 후 '모델 저리가라' 슬림핏 근황..."다리가 일자야"

[OSEN=박근희 기자] 패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물오른 슬림핏 몸매를 자랑했다.

8일 한혜연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연은 군살은 단 1도 찾아볼 수 없는 극강의 슬림 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옆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신 사진에서는 몸에 딱 맞는 청바지 핏이 시선을 압도한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더욱 돋보이는 그의 일자 다리와 탄탄한 옆 라인은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를 넘어 '슈퍼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될 정도다.

사진을 본 이들은 “청바지 핏 대박””아예 딴사람이 됐어요” “와 진짜 다이어트 자극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소식을 전하면서 14kg를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2kg를 추가 감량하면서 44kg가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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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