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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에어부터 가성비까지' 내년 초 맥북 3종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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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초 여러 신형 맥북을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러 IT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 초 신형 맥북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신제품 라인업에는 M5 기반 맥북 에어, M5 프로·M5 맥스 탑재 맥북 프로, 그리고 A18 Pro 기반 12.9인치 신형 맥북이 포함된다.

가장 인기 있는 라인업인 맥북 에어는 기존 M4 에어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새로운 M5 칩을 탑재해 성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CPU·GPU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배터리 효율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M5 프로·M5 맥스 기반 맥북 프로는 고급형 14·16인치 모델로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된다. 최근 14인치 기본형 M5 모델이 프로·맥스 옵션 없이 등장한 만큼, 이번 업데이트는 성능 라인업을 완성하는 의미를 가진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새롭게 등장하는 초저가 라인업의 12.9인치 맥북이다. 가격은 599~699달러(약 89만~103만원)로 예상되며, 크롬북이나 저가형 PC 수요를 흡수하려는 전략 모델로 분석된다. 아이폰용 칩셋인 A18 Pro 칩을 탑재하며, 실버·블루·핑크·옐로 등 밝은 색상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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