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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이영애, 여전히 산소 같은 미모…보석보다 빛나는 백옥 피부

뉴스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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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산소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8일 한 유명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검은 원피스에 푸른 색감이 돋보이는 목걸이와 화려한 귀걸이를 한 채 카메라에 잡혔다. 특유의 깨끗하고 티 없는 피부와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1971년 1월생인 이영애는 올해 54세다.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은수 좋은 날'에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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