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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 농업 기업 '스옌궈커 홍후테크놀로지(Shiyan Guoke Honghu Technology)'가 개발한 무인 전기 트랙터 '홍후 T70(Honghu T70)'이 실제 농촌에 투입되면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홍후 T70은 운전석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트랙터로, 작업 경로만 설정하면 스스로 움직이며 토양 상태와 작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합니다. 중국의 위성항법과 RTK 보정 기술을 사용해 약 ±2.5cm 오차로 경운·파종·중경·수확 보조 등 주요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리튬 배터리를 쓰는 전기 모델로 최대 6시간 작업이 가능하며 농가 전력망이나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로 충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현재 허베이성 등을 중심으로 실제 운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약 2.5시간 만에 6,050평 경작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전기·무인 농기계가 확산될 경우 농촌 인력난 해소와 작업 효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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