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이연주 |
“자녀들의 머릿속에 어떤 부모로 남고 싶나요? 보고 싶고 그리운 부모, 함께한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웠던 부모로 남고 싶지 않나요? 그 시간을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은퇴 후 시간입니다.”
12월 9일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은퇴 스쿨’에서는 강학중 한국가정경영연구소 소장이 출연해 ‘은퇴 후 자녀 관계’에 대해 강연한다. 강 소장은 “은퇴 후에는 자녀들과 대화로 우리 가족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다”며 “외식이나 배달을 줄이는 등 살림 긴축에 대해 의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자녀가 독립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가족 규칙’을 만드는 것도 좋다고 했다. 그는 “지극히 사소하지만 가족끼리 합의할 수 있는 규칙, 예를 들면 ‘샤워한 사람이 반드시 실내와 바닥을 깨끗하게 닦고 나온다’ 등을 만드는 것이 좋다”며 “그래야 양말을 신고 들어갔다가 양말이 젖는 경우가 없다. 이런 사소한 것에서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1일 ‘머니가 만난 사람’은 최근 화제의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인 송희구 작가 2편이다. 송 작가는 대기업을 다니며 성공한 작가가 되기 전 토지 투자를 통해 세 자릿수 억대 자산을 만들었다. 그는 “20대부터 토지 투자를 시작했다”며 “근처 살던 아버지 친구분이 토지 보상을 많이 받으면서 부자가 되시는 걸 보고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가 어떻게 토지 투자를 했는지 재테크 방법 등을 털어놨다.
12일은 ‘머니 머니’ 시간이다. 연금 전문가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가 절세 3인방인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 ▲IRP(개인형 퇴직연금) 등을 통해 연말 정산도 준비하고, 노후도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15일은 ‘머니 명강 - 재테크 박람회 프리뷰’ 시간이다. 100만 유튜버 김경필 머니트레이닝랩 대표가 월급 250만원으로 가장 빨리 1억 모으는 법, 목돈을 만들기 위해 소비를 줄이는 4단계 등을 강연한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조선일보 머니’ 영상을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보세요.
https://youtu.be/skUGN5lteQ4
[이혜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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